← 만화방
생각거리

놓아주는 데까지가, 제 일입니다

젖은 빨래를 온 힘으로 붙잡는 빨래집게는 꽉 무는 게 사랑인 줄 알았다 — 다 마르면 놓아주는 게 진짜 자기 일이라는 걸 알기 전까지.
놓아주는 데까지가, 제 일입니다
💭 생각거리 · 꽉 쥐는 법은 하루면 배웠는데, 놓아주는 법은 늘 한 박자 늦게 온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