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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보/교육

없는 털을 세웁니다

추울 때 돋는 소름의 정체는, 이미 사라진 털을 아직도 세우려는 작은 근육의 헛수고다.
없는 털을 세웁니다
💭 생각거리 · 소름 하나에도 조상의 털가죽이 새겨져 있다. 몸은 쓸모가 사라진 뒤에도 습관을 오래 간직한다—오늘 당신 팔에 돋은 그 오돌토돌함처럼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