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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 움직인 건, 제가 아니었어요

밤바다의 모든 배가 유일하게 안 움직이는 나를 보고 길을 찾지만, 사실 '붙박이 북극성'은 교대 근무 중이었다.
안 움직인 건, 제가 아니었어요
💭 생각거리 · 영원히 변치 않는 기준처럼 보이는 것도, 알고 보면 '지금' 잠깐 그 자리를 맡고 있을 뿐. 하늘의 북극성마저 교대 근무를 한다.